[이시각헤드라인] 6월 7일 뉴스워치

2022-06-07 0

[이시각헤드라인] 6월 7일 뉴스워치

■ 민주당 새 비대위 구성…위원장에 우상호 선출

민주당이 8월 전당대회까지 당을 이끌어 갈 비상대책위원장에 4선의 우상호 의원을 선출했습니다. 비대위원으로는 초선 이용우, 재선 박재호, 3선의 한정애 의원이 이름을 올렸습니다.

■ 故이예람 중사 사망 관련 특별검사팀 공식 출범

공군 성폭력 피해자인 고 이예람 중사 사망사건 수사를 맡을 안미영 특별검사팀이 공식 출범했습니다. 안 특검은 사건 진상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
■ 화물연대 총파업 첫날…곳곳 물류 운송 차질

화물연대가 연말에 폐지되는 안전 운임제를 계속 시행하라고 요구하며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. 곳곳에서 물류 운송에 차질이 빚어진 가운데 경찰은 불법 행위에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.

■ 10·20대 확진 최다…"휴가철 전파 우려"

지난주 코로나19 발생률이 가장 높았던 연령층은 10대와 20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방역 당국은 여름철 휴가와 축제 등으로 대면 접촉이 증가하면 전파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.

■ 한미 "북 핵실험 시 추가 제재 검토" 경고

방한 중인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이 조현동 외교부 1차관과 만나 대북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 핵실험 시 추가 제재 등 단호한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북한에 경고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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